
두드락
두드락 - 두드림으로 편견을 깨라.
두드락의 어원 - 두드락은 아이들에게 풍물을 가르쳐 주어서 사회가 가지고 있는 편견 즉, '장애인들은 무능력하다.', '바보이다.', '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어떤 것도 할 수 없을 것이다.' 같이 무수히 많은 편견을 두드림으로써 깨자는 데서 만들어진 말입니다.
두드락의 활동
- 장애아동들 풍물지도 및 교과지도
- 현장 경험 활동
- 학술제에서 두드락활동을 바탕으로 한 학술 발표 및 풍물 공연
두드락 활동에 의한 기대효과
장애아들은 방학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며 6개월동안 풍물이라는 새로운 것을 접하고, 배움으로써 소질을 계발할 수 있을 것이다. 앞으로의 창의적인 활동이나 교내 학예회에서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짐으로써 자신감과 긍정적인 자아 인식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. 또한, 두드락 회원을 비롯한 특수교육과는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특수교육과를 알리고,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전환과 그들의 힘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. (실제로 『두드락』의 활동은 지역 사회 신문과 방송 등 언론 매체에 보도되었습니다.) 무엇보다 강의실에서 배웠던 이론을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실제 지도해 봄으로써 아이들의 실제적인 문제점을 이해하고,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의 체계적 접근을 학부 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며 재산일 것이다.
두드락 연혁
2000년도
- 01월 : 과 소모임으로 결성07월 : 장애아동 방과후 활동지도 시작(풍물 교육 시작)
- 11월 : 두드락 1기 활동 종료
2001년도
- 03월 : 두드락 3기 결성
- 08월 : 장애아동 방과후활동 지도 시작
2003년도
- 03월 : 두드락 4기 결성
2004년도
- 03월 : 두드락 5기 결성
2005년도
- 03월 : 두드락 6기 결성
- 03월~12월 : 광주 선명학교 방과후활동 풍물지도
- 08월 : 두드락 6박7일간 여름전수 ( 홀통해수욕장에서 광주중학교 이동철 선생님 지도)
- 09월 : 두드락 생일 판굿
2006년도
- 02월 : 두드락 6박7일간 겨울전수 (풍물놀이패 굴림에서 굴림대표 김태훈 선생님 지도)
- 03월 : 두드락 7기 결성
- 03월~ : 전남여고, 풍암고 특수학급 풍물지도 (조선대학교 학생회실 6층 문연연습실)
- 03월~ : 운천초등학교 특수학급 방과후학교 풍물강사 활동03월 : KT&G협력동아리 협약
-현재 활동중-